초상증권은 스마트홈과 클라우드 플랫폼 분야의 차기 성장주로 잉스네트워크(688475.SH)를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25.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5%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2.82억 위안으로 8.88%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3.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4% 증가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소득세와 금융 비용의 증가로 1.56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64% 감소했다.
제품별로 상반기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스마트 카메라 매출이 전년 대비 4.42% 감소했지만 스마트홈 제품의 매출이 전년 대비 68.97%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12.78%를 차지했다.
또한 서비스 로봇 부문은 상반기 전년 대비 273.34%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상반기 클라우드 플랫폼의 매출은 전년 대비 29.97%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19.27%를 차지했다.
동사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업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직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홈과 IoT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스마트홈 수요의 회복과 AI 기술 혁신이 더해지면서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예상되는 매출액은 각각 56.26억/ 66.73억/ 79.49억 위안으로 예상하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각각 6.51억/ 8.22억/ 9.87억 위안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35.0배/ 27.7배/ 23.0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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