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증권은 종합 제약사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어낸 과륜제약(002422.SZ)에 대해 목표가 39.89위안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62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0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2.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64% 증가했다.
대용량 수액 부문에서의 경쟁 우위로 오랜 기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수액 부문에서 64%의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하며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 품목은 모두 국가 집중 구매에 포함되었으며 9차 집중 구매에서 총 47개의 제품이 입찰에 성공했다.
향후에도 매년 약 30개의 제네릭 의약품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제품은 집중 구매를 통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 의약품 부문에서는 여러 핵심 ADC 파이프라인이 상업화 직전에 있으며 , SKB264(유방암)는 최초의 국산 치료제로 우수한 효능을 보여주고 있어 2024년에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4~26년 예상 매출액은 각각 2,333.5억/2,575.6억/2,865.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77%/10.38%/11.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익은 각각 290.4억/329.9억/382.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22%/13.60%/15.8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81위안/ 2.06위안/ 2.39위안이며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7배, 15배, 13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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