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C는 2024년 상반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신양봉비료(000902.SZ)에 대해 목표가 13.5위안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제시했다.
동사의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8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3%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508억 위안이며 순이익은 3.9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증가했다.
이는 2분기 중 인산 비료의 가격 상승과 신형 복합비료 판매 증가로 인해 실적 예상치를 상회했다.
특히 인산비료 부문은 1.52%p 증가한 15.73%의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단일 비료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복합 비료 산업의 수익성 회복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사는 인산 광산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일체화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는 비용 절감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이로 인해 2024~25년 예상되는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0.6배, 9.6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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