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플랫글래스(601865.SH)의 점유율이 계속 상승 중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유리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산업 경기 부진에도 강인한 모습을 보였고,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주기를 초월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동사의 경쟁력 중 하나로 원가 우세를 꼽을 수 있다.
총이익률 방면에서 현재 동사는 여전히 2, 3선과 10%p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대형 가마와 우수한 기술, 석영사 자급 덕분이다.
2023년 동사가 새롭게 공지한 프로젝트 중 가마 규모는 이미 일일 1,600톤까지 향상됐고, 이는 동사의 원가 우세를 더욱 강화해 업계 선두 입지를 공고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동사의 점유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2024년 및 이후 가동되는 프로젝트 규모는 일일 4.56만 톤에 달하며, 이는 업계 선두 수준이다.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모두 실시되면 전체 생산력은 일일 6.62만 톤에 달할 것이며 이로 인해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외에 비록 국제 무역 정책에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지만 해외 유리 수급이 아직 긴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동사의 해외 생산력 수익성은 국내 생산력 수익성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기 요인을 모두 종합해 동사를 계속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5.09억/46.26억/6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14/31.84/31.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5/1.97/2.5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2.37/9.38/7.1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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