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신반도체(688110.SH), 중소형 메모리칩 차별화로 혁신 주도 ‘매수’ 

동오증권은 중소형 메모리칩 차별화로 혁신을 주도하는 둥신반도체(688110.SH)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국내 메모리 칩 선도 기업으로 중소형 용량의 차별화된 칩 설계를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17~22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해 왔으나 메모리 산업의 침체로 2023년 매출액 5.31억 위안과 순이익은 -3.06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메모리 제품 가격이 2024년 2분기 이후로 바닥을 치는 모습이다.

그중 DRAM 제품의 가격이 가장 먼저 상승했고 소형 및 중형 NAND 제품의 가격이 상승했다.

DRAM 시장의 주요 해외 제조업체가 줄어들면서 동사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128/256Mb 제품을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스태킹을 통해 512Mb 및 1Gb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4~26년 예상되는 동사의 순이익은 각각 0.04억/1.8억/2.4억 위안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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