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산업 경기 호조로 하반기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원스식품(300498.SZ)에 ‘매수’ 의견과 목표가 25.53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7월에 232만 마리의 돼지를 출하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고, 전월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다.
7월에 동사의 돼지 양식 한 마리당 이익은 약 600위안으로 추정된다. 동종 업계의 경우 평균 이익이 405위안 수준이다.
동사는 7월에도 계속해서 돼지와 닭 출하량을 늘렸으며, 돼지 가격은 18.95위안/킬로그램으로 업계 평균보다 뛰어난 수준이다.
2024년 하반기에 돼지 가격이 여전히 상승할 여지가 있으며, 동사의 비용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하반기에는 돼지 공급이 계속해서 축소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계절적 소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하반기에는 양돈과 양계 산업의 경기 회복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동사의 이익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2024~2026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0억 위안, 134억 위안, 131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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