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증권은 CDMO 사업에서 눈부신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저우제약(603456.SH)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동사는 특수 API 및 중간체 등 CDMO 사업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는데, 2023년 동사의 CDMO 매출액은 40.79억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74%를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은 높아진 상황이다.
이중 동사는 노바티스의 쑤저우 공장을 인수하여 노신토 등 4가지 주요 제품의 핵심 공급망 진입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2024년 1분기 프로젝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15% 증가했다.
특히 상업성 프로젝트 수가 증가하여 2023년 말 기준 32개에 이르렀으며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현재 네 개의 주요 연구개발 기지와 다섯 개의 주요 생산 기지를 확보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비중을 약 5%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CDMO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고급 인력의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제를 강화하면서 2017~2022년까지 해마도 주식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26년까지 동사의 예상 순이익을 각각 11.4억/ 12.9억/ 14.6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연간 성장률은 각각 10%/ 13%/ 13%로 예상한다.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11배/ 10배/ 9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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