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2024년 포스터(603806.SH)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 35위안을 제시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225.8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5억 위안으로 17.2%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59.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4% 증가, 전분기 대비 1.6%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27.9% 증가, 전분기 대비 23.3% 감소했다.
지난해 필름 매출은 204.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고, 출하량은 22.5억 m²로 70% 증가했다.
이중 4분기 출하량은 6.5억 m²로 전분기 대비 4% 증가했고, m²당 평균 가격은 8.3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6% 하락했다.
총이익률은 16.7%로 전분기 대비 3%p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4분기 필름 출하량은 소폭 증가했고, 수익성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신소재 사업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감광 드라이 필름은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소재 사업은 여러 성장 포인트가 만개하며 향후 동사에 새로운 실적 성장 포인트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수익 창출 능력은 출중하며 선두의 우세도 뚜렷해 투자가치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6.1억/32.83억/41.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1.09/25.75/24.9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4/1.76/2.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5/14.71/11.7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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