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위룽(601028.SH)이 주요 사업인 금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대주주가 지가오자본으로 변경되고 실질 지배인이 지난가오신구관리위원회로 변경됐다.
2021년부터 국유기업의 지배를 받은 후 동사의 주요 사업은 강철 파이프에서 광업과 무역 사업으로 전환됐다.
동사는 그룹 자원에 힘입어 양질의 금과 신에너지 광업 자산을 매수했고, 2024년 원자재 무역 사업을 청산했다.
이후 동사는 계속 금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이에 계속 주력하고 있다.
현재 동사 금 사업의 실적 기여도는 2023년 매출의 52%, 총이익의 67%에 달했다.
2024년 1분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 감소했는데, 이중 금 순이익은 1.31억 위안으로 28% 증가했다.
Barto Gold는 SXO 광구 탐광권 총 22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599.7m²에 달한다.
현재 Barto Gold는 JORC 표준에 부합하는 금 금속량 337만 온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최고 생산력은 230만 톤에 달한다.
올해 7월 동사의 자회사는 Barto Gold와 ‘관리 협의’를 체결했고, 이를 통해 Barto Gold의 풍부한 금광 자원이 향후 동사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31억/6.89억/7.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1.7/9.1/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1/0.88/0.9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36/15.91/14.5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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