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스팡지바오자동화(601126.SH)의 실적이 다년간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2.01위안을 제시했다.
1994년 설립된 동사는 송전 및 변전 보호와 자동화 시스템, 발전과 기업 전력 시스템, 전력 전자 응용 시스템 등이 주요 사업이다.
동사의 매출은 다년간 안정적으로 증가했는데, 최근 4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이 11.8%를 기록했다.
2023년 매출은 57.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24% 증가했고, 2024년 1분기 매출은 15.4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1.21%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7.55% 증가했다.
동사의 매출과 이익 증가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업별로 보면 동사 매출의 주요 출처는 전력망 자동화, 발전소 및 공업 자동화 사업이다.
2023년 동사의 전력망 자동화 사업 매출은 29.24억 위안으로 전체에서 50.84%의 비중을 차지했고, 발전소 및 공업 자동화 사업 매출은 24.91억 위안으로 43.31%의 비중을 차지했다.
향후 동사는 전 세계 추세에 따라 송전과 변전 및 배전망 투자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33억/8.76억/10.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85/19.5/16.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8/1.05/1.2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85/19.5/16.2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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