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상증권은 베이징시의 ‘컴퓨팅 인프라 구축 방안’의 수혜주로 부각된 한우지(688256.SH)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4월, 베이징시는 ‘컴퓨팅 인프라 구축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2024~2027년까지 자율 GPU 칩을 활용한 인공지능 컴퓨팅 서비스 기업들에 적극적인 투자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기술 혁신과 정책 지원이 상호 작용하여 다수의 지역에서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다각적으로 펼치기 위함이다.
동사는 차세대 스마트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며 이는 자연어 처리, 비디오 이미지 생성 및 추천 시스템 모델의 훈련과 추론을 최적화할 것으로 분석된다.
AI 칩셋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동사는 공급망 다변화와 생산 효율화를 통해 수익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또한 최대 4천만 위안의 자금을 활용해 자사주를 매입하고 이를 스톡 옵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4-26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각각 13.8억/ 21.4억/ 35.2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순이익은 각각 -5.36억/ -3.15억 위안/ 1.75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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