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증권은 2분기 발전량 증가로 이익이 호전된 푸넝(600483.SH)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2024년 상반기 총 58.33억 kWh의 전력 생산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또한 284.66만 톤의 열량을 공급하여 전년 대비 11.88% 증가했다.
2024년 2분기 풍력 발전량은 11.5억 kWh로 전년 동기 대비 19.87% 증가했으며 그 가운데 육상 풍력 발전량은 4.8억 kWh로 17.15% 증가, 해상 풍력 발전량은 6.7억 kWh로 21.90% 증가했다.
이는 동사가 신규 풍력 설비 증가 없이 안정적인 전력 가격과 낮은 비용 절감으로 이루어 낸 것으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석탄 발전 부문에서 2024년 2분기 석탄 가격이 톤당 848.45위안으로 전년 대비 65.96위안 하락했다.
이에 따라 2분기 화력 발전량은 46.70억 kWh로 전년 대비 0.35% 감소했으나, 열전 발전량은 23.23억 kWh로 7.60% 증가하였고, 열 공급량도 11.88% 증가했다.
2분기 가스 발전량은 10.43억 kWh로 전년 대비 3.22% 증가했다.
동사는 2024-26년 동안의 주주 배당 계획을 강화했으며 중간 배당을 부문을 포함했다.
2024-26년 예상 주당 순이익(EPS)은 각각 1.18위안/ 1.27위안/ 1.40위안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주가 수익률(P/E)은 각각 9.89배/ 9.18배/ 8.36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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