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난증권은 상해제약(601607.SH)의 2023년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2,6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7.7억 위안으로 32.9% 감소했다.
2023년 제약 상업 매출은 2,340.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고, 이익은 33.5억 위안으로 7.7% 증가했다.
지난해 동사는 의약 유통 네트워크를 한층 더 완비하고 상업 부문 인수합병을 완료했으며 후난성 바이오 제품 및 쑤저우시, 롄윈강시의 네트워크 공백을 메웠다.
지난해 동사의 의약 상업 판매액이 100억 위안을 돌파한 성은 6개에 달했다.
2023년 의약 공업 매출은 262.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고, 이익은 21.2억 위안으로 5% 감소했다.
60개 중점 품종의 판매액은 149.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간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동사의 연구개발 투자비용은 26억 위안에 달했다. 이중 연구개발비는 2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동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은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4.38억/60.06억/66.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4.31/10.46/10.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47/1.62/1.7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2/10/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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