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스터우스지테크(688169.SH)의 상반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보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1년 상반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억~1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2~6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지배주주 구속 순이익은 6억~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3~4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상반기 및 2분기 예상 실적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2분기 내수는 약 10% 증가했고, 이는 P10 S프로 시리즈의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분기 동사의 온라인 청소기 판매액 시장점유율은 27%에 달했다.
2분기 해외 판매는 약 2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중 미국의 판매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동사의 주가는 6월의 고점에서 현재 이미 약 15% 정도 조정을 받은 상태이며, 이는 수출 관세 부과의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은 정책 변화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장기 밸류에이션은 해외 수요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5.83억/30.81억/35.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9/19.3/1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9.63/23.42/26.7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18/16.08/14.0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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