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산동남산알루미늄(600219.SH)이 국내외 업∙다운스트림 사업 추진으로 향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일원화된 알루미늄 산업사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며 이익 경쟁력을 강화했다.
다운스트림 방면에서는 자동차 판, 항공 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주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인도네시아 두 번째 산화알루미늄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더해 동사는 산화알루미늄 사업을 기반으로 전해알루미늄 방면에서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스트림 성장 공간이 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해외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동사는 국내외 사업을 추진하며 양대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협력 발전의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해외 방면에서 동사는 인도네시아 우세가 뚜렷한데, 일찍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뛰어들면서 선발 우세를 구축했다.
산화알루미늄, 전해알루미늄 등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이익 우세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동사는 주주에 대한 환원과 자사주 매수를 강화하고 있어 중장기 투자가치가 두드러진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0.74억/40.83억/46.6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3/0.2/1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5/0.35/0.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1.5/11.4/10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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