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증권은 지난주 돼지 가격이 상승세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7월 5일 기준 돼지 가격은 전주 대비 4.69% 상승한 킬로그램당 18.51위안을 기록했다.
시세와 비용을 감안한 자체 번식 및 양식한 돼지의 수익성은 한 마리당 328.42위안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43.22위안 올랐다.
공급 방면에서 보면 2023년 1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중국의 새끼돼지 출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이는 향후 돼지 출하량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을 시사한다.
현 시점에서 봤을 때 돼지 가격은 상승 국면에 있다고 판단된다.
이런 가운데 원가도 하락하고 있어 돼지 양식 이익 증가율이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양돈 섹터 단기 조정을 투자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한다.
관심주로 원스식품(300498.SZ), 목원식품(002714.SZ), 톈캉바이오(002100.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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