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성샹바이오테크(688289.SH)가 상반기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동사는 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매출이 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6%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5억~1.65억 위안으로 64~8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1분기 호흡기관 사업 매출은 이미 2023년 연간 매출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동사는 분자 진단 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호흡기관 질환, 산모와 영아 건강, 혈행 감염성 질환, 시퀀싱 등 다양한 분야에 1천여 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생애주기 서로 다른 환자군을 커버하고 있다.
이에 더해 동사는 2200여 개 항목의 각종 검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동사의 사업 경영 상황을 봤을 때, 동사는 강한 내생적 동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되며 이에 다른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핵심 사업인 분자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로 향후 동사의 실적 고속 성장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동사는 혁신 연구개발 우세에 힘입어 이미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선발 우세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사는 시퀀싱, 면역, POCT 등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외연 구동 플랫폼형 IVD 기업으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16억/4.41억/6.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1/39.6/39.6%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4/0.75/1.0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2/22.9/16.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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