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에서 공공 데이터 개발 및 이용과 관련한 정책 호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전일 국가데이터국 데이터자원사 부사장은 2024년 세계 디지털경제 대회-데이터 요소 고위층 포럼에 참석해 현재 데이터 자원 개발 및 이용과 관련한 정책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정책은 공공 데이터, 기업 데이터, 개인 데이터 등 서로 다른 속성과 특징을 바탕으로 분류해 정책을 실시할 것이며 일부 정책은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공공 데이터의 개발과 이용은 데이터 발전의 새로운 모델 탐색을 위한 핵심 부분으로 줄곧 데이터 요소 시장 건설 중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고, 관련 정책도 다수 발표된 바 있다.
2022년 12월에는 ‘국무원 데이터 기초 제도 건설 및 데이터 요소 작용 발휘에 대한 의견’이 발표된 후 다수 정책이 연이어 발표됐으며, 각 지역은 정책 실천 중 계속 공공 데이터 개발 및 이용과 관련한 혁신 조치를 모색했다.
시장 전문가는 “공공 데이터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관리 가치를 지닌 자산”이라고 설명하며 “데이터 자산화, 자본화의 과정 중 공공 데이터 개발 및 이용과 자산화는 데이터 자산이 한발 더 나아가도록 할 것이며, 이는 가장 핵심적인 진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