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57.57p(-0.83%)
-선전성분지수 8673.83p(-0.99%)
-촹예반지수 1647.22p(-0.78%)
-홍콩항셍지수 18028.28p(+0.28%)
<정책/이슈>
◆ 시진핑 중국 주석, 상하이협력조직회원국 원수이사회 제24차 회의 참석
-발전의 권리를 보호해야 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보호하며 지역 경제의 내생적 동력을 강화해 공동 발전의 목표를 실현해야 할 것
◆ 리창 국무원 총리, 2024년 세계 인공지능(AI) 대회 및 AI 세계 관리 고위급 회의 개막식 참석해 연설
-혁신 협력을 심화하고 혜택이 두루 돌아가는 발전을 추진하며 협력 관리를 강화할 것을 강조
◆ 금일부터 중국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임시 관세 부과
-EU 집행위원회는 중국 전기차에 대해 9개월 동안 반보조금 조사를 진행한 후 중국산 전기차에 임시 반보조금세 부과하기로 결정
-임시 관세는 일부 중국 생산업체에 적용, 비야디에 17.4%, 지리에 19.9%, 상하이자동차에 37.6% 적용
-이 임시 관세는 7월 5일부터 발효되며 최장 4개월간 지속, EU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5년 정식 관세로 전환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
<산업>
◆[증권] 증권주 밸류에이션 역대 저점, 저가매수 기회 탐색해야
-지난주(6월 24일부터 28일 사이) CSI300지수가 0.97% 하락한 가운데 선완훙위안의 증권업 지수는 4.91% 하락하며 CSI300지수 대비 낙폭이 3.94%p 커
-특히 증권업 지수 내 속한 50개 상장 증권사 모두가 주가가 하락했고 주가 밸류에이션은 역대 저점에 가까워진 상황
-현재 증시의 향방에 대한 불안 심리가 가중, 거래대금 규모가 작아 증시 자체가 강한 조정을 받는 상태
-시장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낮기 때문에 단기 내 반등 어려울 것
-다만 향후 증시 부양과 경기 부양 정책이 나오면 분명한 상승 동력 형성될 것으로 기대
-이를 감안하면 현시점에 저가매수 기회를 노려야 할 것
-중신증권(600030.SH), 해통증권(600837.SH), 동방재부(300059.SZ) 등 업계 주도주 주목
◆[자동차] 해외 수요 호조…수출 기업 수혜 기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자동차 산업 전체의 총 생산 및 판매량은 각각 1,138.4만 대와 1,149.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와 8.3% 증가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918.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자동차 수출은 230.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
-해외 시장 수요는 계속해서 강력한 성장세 보여
-해외 시장의 강력한 수요로 인해 수출형 승용차, 상용차 기업 및 산업사슬 부품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돼
-관심주로 사이리쓰그룹(601127.SH), 장화이자동차(600418.SH), 베이치란구신에너지(600733.SH) 등을 제시
<기업>
◆ 타이양제지(002078.SZ) 전 거래일 종가 14.27위안(-0.07%)
업황 악화 국면 속 사업 경쟁력 부각 ‘매수’
-동사는 중국 제지 업계 주도주 중 하나, 올해 상반기 제지 업계 업황이 크게 악화됐지만 동사는 이러한 분위기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모습 보여
-동사는 지난 2008년 이래 라오스 지역 내 연간 1,200만 톤 규모의 펄프 제조 시설을 구축, 이를 통해 동사의 펄프 자급률은 60%에 달하며 펄프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은 적은 상황
-단기적 관점에서 업황 악화로 인한 실적 부진이 우려되고 있으나 이를 기회로 동사는 생산 시설을 확충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 폭스콘산업인터넷(601138.SH) 전 거래일 종가 27.27위안(-0.4%)
스마트 제조 선두기업 ‘매수’
-동사는 전 세계 선두의 스마트 제조 및 산업인터넷 솔루션 서비스 업체로 ‘스마트 제조+산업인터넷, 빅데이터+로봇’의 2+2 전략을 핵심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의 12개 국가에서 글로벌화 생산을 진행 중
-동사는 인공지능(AI) 발전의 기회를 맞이, 동사는 AI 발전을 계기로 북미의 대형 고객들을 확보하면서 성장을 발판을 다질 전망
-산업인터넷의 경우 정책 효과가 드러나면서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
-AI 발전과 차별화 서비스 전략으로 동사 사업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경쟁력도 더욱 강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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