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2분기 양돈 섹터 흑자전환 예상 

 화타이증권은 2분기에 양돈 섹터 실적이 흑자전환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돼지 가격이 반등하고, 비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2024년 2분기 양돈 섹터 실적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선도 기업인 목원식품(002714.SZ)원스식품(300498.SZ)이 뛰어난 수익성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양돈 섹터의 자체 번식한 돼지의 평균 이익은 1마리당 약 109 위안을 기록했는데, 목원식품과 원스식품의 이익 수준은 200위안을 웃돌았을 것으로 보인다.

양돈 업계의 번식 가능한 모돈 사육량 감소가 올해 3분기에 출하량 축소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앞서 가격의 발목을 잡던 요인들이 사라져 3분기에 돼지 가격이 신고점을 찍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된다.

2분기에 양돈 섹터와 대부분의 상장사들이 흑자전환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업계의 생산능력이 회복되기 어렵다고 예상하며, 이는 예상을 초과하는 돼지 가격 상승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된다.

돼지 가격 상승 가능성에 따른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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