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0 폭스콘산업인터넷(601138.SH), 스마트 제조 선두기업 ‘매수’ 

상하이증권은 폭스콘산업인터넷(601138.SH)을 스마트 제조 분야 선두기업이라고 소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전 세계 선두의 스마트 제조 및 산업인터넷 솔루션 서비스 업체로 ‘스마트 제조+산업인터넷, 빅데이터+로봇’의 2+2 전략을 핵심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의 12개 국가에서 글로벌화 생산을 진행 중이다.

동사는 인공지능(AI)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기업 측면에서 보면 제품 혁신과 대형 고객 협력으로 동사는 경쟁 우세를 구축하고 있으며, 역사적 측면에서는 데이터센터가 횡적 확장 추세를 보이며 AI 인프라 발전 주기 역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본 측면에서는 각 대형 클라우드 업체가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하며 글로벌 연산 투자의 서막이 올랐다.

동사는 AI 발전을 계기로 북미의 대형 고객들을 확보하면서 성장을 발판을 다질 전망이다.

산업인터넷의 경우 정책 효과가 드러나면서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AI 발전과 차별화 서비스 전략으로 동사 사업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74.19억/319.71억/356.6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3/16.6/1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8/1.61/1.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85/17.02/15.2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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