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94.73p(+0.92%)
-선전성분지수 8899.17p(+0.57%)
-촹예반지수 1682.69p(-0.04%)
-홍콩항셍지수 홍콩특별행정구 수립 기념일로 휴장
<정책/이슈>
◆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베이징서 외자 업무 좌담회 개최
-시진핑 주석의 주요 정신을 심화 학습하고 중앙정치국 회의와 국무원 상무회의의 업무 배치를 실시하며 현재 자금 유치 업무가 직면한 새로운 형세를 잘 파악하고 신뢰와 결심을 더욱 강화해 외자 유치와 이용 업무를 추진해야 할 것
◆ 인민은행, 채권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시장 형세 관찰과 평가를 기초로 일부 공개시장 사업 일급 거래업체에 국채 차입 조작 실시할 것
◆ 리창 국무원 총리 국무원령에 서명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기업법 자본 등록 관리 제도 실시에 대한 규정’ 발표
-발표 당일부터 실시, 총 13개 조항으로 구성
-기존 기업의 납입 출자 기한의 과도기 조정, 기업 출자 이상 처리에 대한 규정, 관리감독 조치 완비 등 주요 내용 포함
<산업>
◆[비철금속] 희토류 관리 규정 발표…산업의 질적 발전 기대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희토류 관리 조례’를 공포하는 국무원 명령에 서명
-조례에는 희토류 자원이 국가 소유이며 어떤 조직이나 개인도 희토류 자원을 점유할 수 없다고 규정
-국가가 희토류 산업 발전을 위한 통일된 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과 새 공정, 신제품, 신소재, 새 장비의 연구 개발과 적용을 장려하고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
-희토류 채굴과 제련·분리에 대한 총량 조절도 시행
-조례가 실시되면 희토류 산업의 질적 발전에 도움이 될 것, 시장의 심리를 진작하고, 수요 공급 구도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기대
-진리영구자석(300748.SZ), 중국희토류자원기술(오광희토류)(000831.SZ), 북방희토(600111.SH) 등 관련주 주목
◆[증권] 증권사 브로커리지 사업 위축…주도주 주목해야
-지난주(24일부터 28일 사이) A주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6,663억 위안으로 전주 대비 6.3% 감소
-증시 내 리스크 선호도가 크게 낮아졌고, 추가 부양책 발표를 대기하는 심리도 공존해 증시 내 전반적인 거래대금의 규모가 줄어든 것
-이로 인해 증권 업계의 브로커리지 사업 매출이 다소 부진했을 것으로 예측
-거래가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을 통해 브로커리지 사업 매출 성장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증권 업계 주도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CICC(601995.SH) 등 주목
<기업>
◆ 산둥출판미디어(601019.SH) 전 거래일 종가 12.37위안(+4.65%)
산둥 지역 출판업 선두 ‘매수’
-지방 출판 업계 선두 기업으로 출판, 인쇄, 발행 및 물자 무역 등 전체 산업사슬 사업을 경영, 교육과 훈련, 연구과학 및 문화관광 등 분야로 사업을 적극 확대 중
-동사는 상장 이래로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5.33%에 달하며 온건한 성장세를 보여
-산둥성은 인구가 많은 성이자 교육 대성(大省)으로 동사의 K12 교육 사업의 발전 기반 견고
-2024~25년 산둥성 K12 이수 학생 수는 증가세를 유지할 것, 비록 2026년 K12 학생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출산 절정기 인구가 고학년으로 진입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인당 평균 교재 및 교보재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둥팡전자(000682.SZ) 전 거래일 종가 11.35위안(+2.81%)
전력망 디지털화 전환 최대 수혜주 ‘매수’
-동사는 배전 설비 시장 주도주 중 한 곳이자 중국 국가전력망공사, 남방전력망공사의 주요 배전 설비 공급 기업
-수년 전부터 동사는 꾸준히 배전 설비의 ‘스마트화 전환’ 시도, 현재 동사는 스마트 전력계, 전원 관리 설비 등을 제조하며 전력망 시설 스마트화 개조 사업의 핵심 테마주로 분류
-올해에도 동사의 실적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
-앞서 중국 국가, 남방전력망공사 모두 수 천억 위안대 전력망 시설 구축 작업에 나서겠다 밝힌 바 있는데, 동사의 시장 입지를 고려하면 변전 설비 중 상당 부분을 동사가 공급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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