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통증권은 터바오바이오(688278.SH)의 만성 간염 치료제인 ‘페그빈’ 매출 호조를 주목하며 목표가를 68.62-89.20위안으로 제시했다.
동사는 장기지속형 단백질 약물 개발하고 판매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현재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를 위한 5개의 단백질 제품(Terzin, Terkang, Terli, Pekin, Pegbin)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2023년 동사의 영업 수익은 2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7.6% 증가했다.
이는 핵심 제품인 ‘페그빈(Pegbin)’의 판매증가가 원인이다.
2023년 페그빈의 매출은 1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2% 증가했으며, 이는 회사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동사의 순이익은 5.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3.5%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93.3%로 4.4% 포인트 증가했고 순이익률은 26.5%로 7.6% 포인트 증가했다.
2024~26년까지 동사의 예상 순이익을 각각 7.51억/ 10.51억/ 14.38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주당 순이익(EPS)은 각각 1.85/2.58/3.53위안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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