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백운산제약(600332.SH), 화남 제약 소비 선두로 성장 전망 ‘매수’ 

 신다증권은 백운산제약(600332.SH)이 화남 지역의 제약 소비 분야 선두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 사업은 보건 음료, 제약 건강, 상업 등 분야를 커버하고 있으며 동사는 공업과 상업을 일원화한 화남 지역 제약 산업의 선두기업이다.

지난해 동사의 대건강 사업 매출은 약 111.2억 위안을 기록했다.

냉차음료 시장 규모는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개 기업이 시장을 과점하는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이래로 왕라오지와 자둬바오의 가격경쟁은 끝났고, 왕라오지는 계속 브랜드 마케팅과 신제품 출시, 채널 개척을 추진하면서 왕라오지 매출 증가 속도가 냉차 산업 증가 속도를 웃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4~26년 매출은 8%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건강 사업의 순이익률은 2016년의 5.52%에서 2023년 14.58%까지 상승했으며, 여전히 상승 여지를 지니고 있다.

또한 동사는 중의약과 화학약의 균형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OTC 브랜드를 주요 동력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상업 방면에서 동사는 구조를 최적화하며 질적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익성이 계속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4.28억/49.41억/54.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2/11.6/1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72/3.04/3.3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68/9.57/8.6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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