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리쓰그룹(601127.SH), M9 판매 호조로 이익 기대 

신다증권은 사이리쓰그룹(601127.SH)의 5월 모델별 실적 발표를 통해 M9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사의 AITO Wenjie 브랜드의 5월 모델별 배송 실적이 발표되었다.

M5 EV는 1,190대, M5 확장형 버전은 4,542대, M7은 10,182대, M9 EV는 1,738대, M9 확장형 버전은 14,725대가 각각 배송되었다.

새로운 M5 모델은 4월 23일에 출시되어 5월 15일부터 대규모 배송을 시작했다.

5월 31일까지 누적 주문량은 20,000대를 초과했다.

M7 울트라는 5월 31일에 공식 출시되어 24시간 내에 판매량이 12,000대를 상회했으며 단오절 연휴(6월 8일과 9일) 동안 2,5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M9의 2월부터 5월까지 배송량은 각각 5,251대, 5,446대, 15,173대, 16,463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4월, 화웨이는 지능형 주행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스마트카 솔루션 브랜드 ‘첸쿤’을 출시하였다.

8월에 출시될 예정인 샹제S9는 화웨이의 ADS 3.0 고급 지능형 주행 시스템이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반영하여 2024~26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각각 1,437억/1,940억/2,183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순이익은 각각 670억/1,090억/1,41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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