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42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66.07p(1.79%) 내린 3623.84p, 선전성분지수는 327.56p(2.86%) 급락한 11143.53p에 위치해 있다.
금일 중국 증시는 기술주 급락 속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기술주의 약세 흐름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부터 시작됐다.
미국 뉴욕 3대 지수는 AI 기술주 투매로 인해 급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날 미국 증시는 중간선거 결과로 인한 지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AI 산업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는 산업 투자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웠고, 실질적으로 AI 기술주 약세를 야기했다.
이와 같은 흐름은 금일 아시아 증시에도 이어지면서 기술주의 약세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인쇄회로기판, 소자, 통신설비, 전자화학품, 디지털 칩 설계, 반도체 등 AI 관련 기술주가 일제히 큰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농업, 귀금속, 풍력발전, 태양광설비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팡정증권은 “11월 들어 시장의 부정적 요인이 점차 완화되고 있어 리스크 선호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향후 시장은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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