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복증권은 춘펑파워(603129.SH)의 이륜차 점유율 상승과 수출 급증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3년 동사의 매출액은 121.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2024년 1분기에는 매출액이 3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동사의 CFMotion은 국내 레저용 오토바이 브랜드로 특히 젊은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250SR, 450SR 등 인기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대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동사의 전기 오토바이는 주로 유럽과 미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상승시켰다.
2023년 동사의 전기 오토바이 수출은 국내 수출의 70.79%를 차지하며 선두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동사는 새로운 U/Z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여 지속적으로 전기 오토바이 제품의 수익 구조를 향상하고 있다.
2024~26년 예상 순이익은 각각 12.27억 위안/ 14.77억 위안/ 17.24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 20%/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8.10위안, 9.75위안, 11.39위안으로 예상되며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19배/ 16배/ 14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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