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 하락에 上海 0.01% 상승

5일 오전 9시 51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0.48p(0.01%) 오른 3686.65p, 선전성분지수는 140.01p(0.82%) 상승한 11475.70p에 위치해 있다.

시장이 대외 요인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금일도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해외에서 주요 이슈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중국 증시의 변동폭이 확대됐다.

이에 대응해 중국 당국은 최근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발표했고 그 효과가 서서히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미국 중간선거 결과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향후 미국 정책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강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주에 다소 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주요 지수 전반이 상승했지만 반도체주는 급락했다.

이날 중국 증시의 섹터 동향을 보면 영상 미디어, 인쇄회로기판, 소자, 로봇 등 일부 기술주와 더불어 국제유가 급락을 반영하며 석유 관련 섹터가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태양광발전, 귀금속, 도료, 광고 마케팅, 항공운수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둥팡차이푸증권은 “대외 불확실성이 낮아진 가운데 시장의 분위기는 언제든지 반전될 수 있으며, 이를 감안해 반격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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