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의 보유 지분 확대, 자사주 매수, 예상 실적 발표 등 A주 시장은 호재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25일 취안상중국에 따르면 6월 24일 밤 다수 A주 상장사가 주주 보유 지분 확대와 자사주 매수 계획을 공시했다.
주주 보유 지분 확대와 자사주 매수는 시장의 신뢰는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다수 상장사는 자사주를 매수한 뒤 이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다수 상장사가 예상 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이중 카이중정밀(002823.SZ)은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수 증권사는 하반기 거시경제 회복 강도가 계속 강해질 것이며 A주 상장사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반등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A주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펀더멘털 호전은 투자자의 리스크 선호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CICC는 “물가 추세가 개선되고 회복이 심화됨에 따라 하반기 이익 증가 속도는 상반기를 상회할 것이며 A주 기업의 자산 부채표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건전한 상황이기에 향후 수요 개선에 따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주기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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