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은행국제증권은 베이팡화창(002371.SZ)에 대해 반도체 장비 산업 호황 지속에 강한 실적 성장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00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AI 수요에 기반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황 개선과 중국 내 로직 및 메모리 반도체 공장 증설에 힘입어 수주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사의 3분기 매출은 113.0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0.22억 위안으로 5% 늘었다.
일부 품목의 물자 공급 부족으로 인해 단기적인 납품 압박이 발생했으나, 공급망 관리 강화로 수주 안정화에 집중했다.
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38.3%로 직전 분기 대비 -1%p 하락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7%를 기록했다.
이는 다수의 신제품이 고객사 인증 및 도입 단계에 진입하면서 부품 교체 비용이 늘어난 데다,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업적 할인을 제공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베이팡화창 주요 재무 지표 및 실적 전망]
| 구분 | 2026년(예상) | 2027년(예상) | 2028년(예상) |
| 매출액(억 위안) | 449.72 (14.3%) | 605.39 (34.6%) | 769.42 (27.1%) |
| 순이익(억 위안) | 77.41 (40.2%) | 115.62 (49.4%) | 154.83 (33.9%) |
| 주당순이익(EPS, 위안) | 10.72 | 16.01 | 21.43 |
| 주가수익비율(PER, 배) | 47.0 | 31.5 | 23.5 |
제품 및 사업 경쟁력 측면에서 동사는 중국 내 독보적인 플랫폼형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서 식각, 증착, 열처리, 습식 세정, 이온 주입, 본딩 등 다양한 장비 포트폴리오의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특히 동사는 중국 반도체 장비 시장 대표 국산화 기업 중 하나인데, 반도체 업계의 대규모 증설 과정에서 꾸준한 설비 수요가 나오고 있어 고스란히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끌 동력으로 인식된다.
이에 더해 고객 서비스 인력 확충 등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부품 공급 압박이 완화되면서 신제품 공급이 가속화되어 수익성이 40%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