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중국화학엔지니어링(601117.SH)의 신규 수주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1,791.9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4.26억 위안으로 0.2%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451.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54% 증가, 전분기 대비 4.9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9.5% 증가, 전분기 대비 28.59% 감소했다.
1~5월 동사의 누적 신규 계약 체결금액은 1,674.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11% 증가했다.
지난해 동사의 매출은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주요 원인은 경영 능력 강화, 수주량 대폭 증가 등이다.
연간 계약금액은 3,267.51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05%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동사가 정밀 고나리를 적극 추진한 점도 실적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는 동사가 질 향상과 효율 향상을 적극 추진한 점도 동사의 핵심 경쟁력과 종합 경쟁력 강화를 야기하면서 실적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편 동사는 ‘기술+산업’ 일원화 발전 전략을 견지하면서 기술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동사의 발전 전략은 낙관적이지만 거시환경 영향으로 인해 동사의 신규 수주 계약금 증가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8.23억/66.94억/70.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3/15/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5/1.1/1.1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8.52/7.41/7.0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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