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증감회 연합 회의 개최… 8,000억 위안 유동성 공급 논의

중국 인민은행과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연합 회의를 열어 증시 부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2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금일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과 인민은행, 증감회 수장 및 주요 인사들이 모여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여러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1차 회의에서는 인민은행과 증감회를 중심으로 증권사, 펀드 등 금융기관이 참석했다.

1차 회의의 주된 의제는 증권, 펀드, 보험사의 SFISF(증권·펀드·보험사 스와프 수단) 등의 자본시장 지원 도구 사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당국은 금융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본시장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 강조했다.

정책 지원 도구지정 쿼터 규모상반기 실제 투입액비고
SFISF (증권·펀드·보험사 스와프)약 5,000억 위안–자본시장 지원 도구 사용 활성화 논의
자사주 매수 및 재대출 쿼터약 3,000억 위안2,100억 위안추가 투입 가능성 거론
총 예상 유동성 공급 효과약 8,000억 위안–금융사 자금 증시 추가 유입 촉진

또한 2차 회의에서는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을 주축으로 인민은행, 증감회 등 부처와 은행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차 회의의 핵심 의제는 자사주 매수 및 대주주 주식 비중 확대 재대출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금융사 자금이 증시에 추가 유입되도록 하는 방향의 조치를 논의했다.

SFISF는 과거 2024년 증시 유동성 확대를 목적으로 신설된 정책 도구인데, 증권 및 보험사의 쿼터는 약 5,000억 위안에 달한다.

이외에도 자사주 매수 및 대주주 주식 비중 확대 재대출 쿼터는 약 3,000억 위안에 달해 두 도구를 사용하면 시중에 약 8,000억 위안의 유동성 공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사주 매수 및 대주주 주식 비중 확대 재대출 투입액이 2,100억 위안에 불과해 추가적인 투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관심주: 중신증권(600030.SH), 화타이증권(601688.SH), 공상은행(601398.SH), 건설은행(601939.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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