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증권은 환경 보호 업종, 특히 쓰레기 소각 발전 부문이 안정적인 내부 성장을 바탕으로 고배당 여력과 해외 진출이라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6년 1~3분기 주요 환경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졌다.
동사의 2026년 1~3분기 실적 및 주요 지표는 다음의 표로 정리했다.
| 구분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주요 실적 특징 |
| 루서파워 (1~3분기) | 7.32억 위안 | 16.90% | 실질 영업 효율 개선에 힘입은 견조한 내실 성장 달성 |
동오증권은 쓰레기 소각 발전 산업이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 청정 에너지 공급원으로 재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발전 효율 향상과 용수·물자 소비 절감, 쓰레기 재 및 슬래그 내 유용 금속 자원화, 그리고 열공급 비중 확대 등이 기업들의 수익성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컴퓨팅 파워·전력 일체화’ 모델 도입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아세안 10개국의 일일 쓰레기 발전 잠재 수요는 중국 국내 시장의 절반 수준에 달하며, 최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수주한 사업들은 우수한 전력 판매 조건으로 국내 사업 대비 더 높은 자기자본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대형 프로젝트 설비 투자 주기, 정부 보조금 회수 정상화, 민간 대상 쓰레기 처리 수수료 정착 등에 따라 현금 흐름이 개선되면서 업계 전반의 배당성향 여력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주: 루서파워(601330.SH), 한남환경(600323.SH), 산펑환경(601827.SH), 탁보그룹(601689.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