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채권 시장 안정성 강화를 위한 환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26일 중국 인민은행은 ‘채권시장 비(非)은행권 거액 환매 시스템'(BNSF)을 공식 출범하며 비은행권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 유동성 공급 체계를 보강했다.
이번 BNSF의 지원 대상은 은행 자산관리 자회사, 공모펀드 관리인 등이며 이들의 모회사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지원 방식으로는 우선 인민은행이 어음을 차입하는 방식이다.
요건에 부합하는 금융사가 인민은행에 채권 등의 담보를 제공하고 인민은행으로부터 어음을 차입한다.
이를 활용해 자산 스왑 및 담보로 삼아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당국은 그간 채권 시장에서 갑작스러운 유동성 부족 사태가 발생할 시 대규모 환매로 채권 가격이 급락하는 등의 악순환이 이어져 온 바 있어 인민은행이 개입해 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인민은행은 앞으로 오버나이트 역환매조건부채권(역 RP), 상시대출편의(SLF)와 함께 BNSF를 적극 활용해 시장 유동성 환경 안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구분 | 주요 내용 |
| 시스템 명칭 | 채권시장 비(非)은행권 거액 환매 시스템(BNSF) |
| 주요 지원 대상 | 은행 자산관리 자회사, 공모펀드 관리인 및 모회사 등 |
| 유동성 공급 방식 | 담보 제공 후 인민은행 어음 차입 및 자산 스왑·담보 활용 |
| 연계 활용 수단 | 오버나이트 역 RP, SLF, BNS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