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6.56p(0.18%) 내린 3683.92p, 선전성분지수는 122.11p(1.05%) 하락한 11551.72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리스크 회피 심리 확산에 하락했다.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의 중간선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장내 리스크 회피 심리가 가중되면서 하락했다.
오는 미국 현지시각 27~28일 FOMC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나, 회의 참석 위원들의 발언이나 금리 정책 기조 등에 대한 시장의 관망세는 한층 더 고조된 상황이다.
현시점에서는 FOMC 회의 전 ‘블랙아웃(연준 의원들의 침묵 기간)’ 기간에 돌입한 상태로 시장의 불확실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심지어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중동 정세 불안 우려도 확산했다.
오전장 전자부품, 방산, 귀금속, 반도체, 전자화학품, 통신 등 업종이 하락한 반면 식음료, 게임, 백주, 유전 개발, 해운 등 업종은 상승했다.
중신젠터우증권은 “현재 시장은 거시경제, 정책, 시장 주기적 관점에서의 ‘역사적 바닥’보다는 단기 악재 반영 및 투심 악화 및 비관적 전망에 따른 급락에 가깝다”면서 “단기적으로 이번 조정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며 기술적 반등 및 회복 장세가 나올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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