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지수, 종목 편입 비중 조정

상하이증권거래소가 종합 지수 편입 비중 조정에 나섰다.

24일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상하이 증시 종합 지수 편제 방안 수정 공고'(이하 공고)를 발표하며 상하이종합지수, 상하이증시유통주지수, 커촹반종합지수 및 연관 파생 지수에 대한 종목 편입 비중 조정에 나섰다.

이번 ‘공고’에 따르면 앞으로 지수 내 개별 종목의 편입 비중이 최대 15%로 제한된다.

이는 대형주의 주가 변동성으로 인해 전체 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조치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수 내 관리 종목(스페셜 트리트먼트, ST)의 지수 퇴출 시점도 앞당긴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관리 종목(ST)’로 분류되는 종목의 경우 실제 퇴출이 이뤄지는 ‘시행일’ 차월 둘째 주 금요일의 다음 영업일로 진행됐으나, 앞으로는 ‘퇴출 공고일’로부터 차월 둘째 주 금요일의 다음 영업일로 조정된다.

이에 대해 증권거래소 차원에서는 펀더멘털이 훼손된 리스크 자산의 지수 잔존 시점을 단축해 기관, 지수 추종 자금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 설명했다.

개정 항목주요 변경 내용개정 목적 / 비고
개별 종목 편입 비중 상한최대 15.00% 제한대형주 주가 변동에 따른 전체 지수 변동성 확대 방지
관리 종목(ST) 퇴출 기준 시점기존: 시행일 기준
개정: ‘퇴출 공고일’ 기준
차월 둘째 주 금요일 다음 영업일 처리 (잔존 시점 단축)
투자자 보호 효과리스크 자산 지수 잔존 기간 단축기관 및 지수 추종 자금 손실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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