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98.14p(-0.24%)
-선전성분지수 9064.84p(-0.04%)
-촹예반지수 1755.88p(-0.39%)
-홍콩항셍지수 18028.52p(-1.67%)
<정책/이슈>
◆ 상무부, 현재 발생한 중국-유럽 무역갈등 중국은 원하지 않은 것
-중국은 회담과 통화, 서신의 등 각종 방식으로 유럽연합(EU) 기관 및 회원국에 중국의 입장을 밝혀
-중국은 개방협력의 태도를 드러내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것을 촉구
-중국은 계속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준수하고 무역 구제 조치의 사용을 신중하게 자제할 것
◆ 외교부, 일본의 중국 기업 제재에 강한 불만 표시
-중국은 국제법 근거가 없는 일방적인 제재에 단호히 반대해
-일본은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제재를 함부로 실시하고 있어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 보호할 것
◆ 상장사 새로운 주주 자사주 매수 계획 발표
-시장 유입 자금 증가 기대, A주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
<산업>
◆[은행] 소매금융 강점 지닌 은행 관심 가져야
-‘2024년도 루자쭈이 금융 포럼’에서 판궁성(潘功勝) 중국 인민은행 행장은 여러 차례 정밀한 유동성 공급과 금융, 실물경제의 연계성을 보강해 충분한 자금이 실물경제에 유입되도록 제도를 보완해 갈 것이라고 발언
-이에 시장에서는 대규모 유동성 공급보다는 상황에 맞춘 ‘단기성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는데 주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
-따라서 시장에서는 단기성 유동성 공급이 늘면서 은행 업계의 여신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 예상
-이와 더불어 소비 진작 정책이 계속 추진되면서 소비 대출을 중심으로 한 단기 대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소매금융 사업 경쟁력이 높은 은행의 실적 성장 기대
-상해포동발전은행(600000.SH), 초상은행(600036.SH) 등 추천주 제시
◆[유틸리티] 5월 전력 사용량 증가율 가팔라져
-2024년 5월 중국의 전력 사용량이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 지난 4월보다 증가율이 0.2%p 상승
-5월 중국의 발전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4월에는 3.1% 증가
-세부적으로 보면 수력 발전량이 계속해서 급증세 보여
-하위 섹터 중에서 원자력, 화력발전, 신에너지, 수력발전 순으로 투자를 추천
<기업>
◆ 칭하이옌후(000792.SZ) 전 거래일 종가 17.5위안(+5.55%)
리튬염 생산력 확대 ‘비중확대’
-올해 동사의 탄산리튬 목표 판매량은 4만 톤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 현재 4만 톤 규모의 리튬염 생산 시설이 건설 중이며 연말에는 가동에 돌입할 가능성 높아
-또한 동사는 란커리튬의 지분 51.4%를 보유해 란커리튬의 리튬염 4만 톤 중 2만 톤가량을 확보한 상태, 이에 내년에는 리튬염 생산량이 최대 6만 톤에 달할 전망
-이와 같은 생산력 증가는 동사에 중·장기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 인두케이터링설비(603277.SH) 전 거래일 종가 31.3위안(+1.49%)
4대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 기대 ‘비중확대’
-동사는 ‘시장 글로벌화’, ‘브랜드 자주화’, ‘제품 계열화’, ‘설비 스마트화’ 등 4대 전략을 추진하면서 경쟁력을 강화
-다년간 시장을 개척하면서 80여 개의 국가에 제품을 수출했고, 미국과 영국, 독일 등 다수 선진국에 판매 자회사를 설립하며 글로벌화를 추진
-해외에서 이미 판매채널의 우세를 발휘하면서 생산 원가와 품질 방면의 우세를 결합해 자주 브랜드 시장점유율을 계속 높여
-기술형 전문 인재 육성을 매우 중시하며 상업용 케이터링 설비와 냉동, 가열 등 분야에서 기술 노하우를 축적
-이를 통해 동사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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