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AI 신약·CDMO 호조에 제약주 강세

화신증권은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중국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와 해외 진출 가속화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 세계 대형 제약사들이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함에 따라, 가상 모델링과 실물 실험 간의 교차 검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에서 단백질로 이어지는 일련의 전 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중국 내 생명과학 서비스 및 툴 기업들이 글로벌 제약사들의 대규모 주문을 받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위탁개발생산(CDMO) 부문 역시 주요 글로벌 대형 품목의 가파른 매출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등 메가 블록버스터 신약의 글로벌 판매 급증이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 수요를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으며, 복잡한 합성 공정을 요구하는 신분자 구조의 상용화 과정에서 중국 공급망의 대체 불가능한 입지가 공고해지고 있다.

중국 다수의 국산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제약사들과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럽종양학회(ESMO) 등 국제 무대에서 중국 연구진의 임상 연구 결과들이 대거 채택되며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또한 신장 질환 및 대사 질환 영역에서 자체 개발한 GLP-1 다중 수용체 작용제 등이 임상에서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며 후발 주자로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증권가는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효율성 향상과 혁신 신약의 글로벌 진출 성과가 맞물려 의약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 회복과 펀더멘털 강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주로는 야오밍캉더(603259.SH), 카이라이잉제약(002821.SZ), 중성제약(002317.SZ), 바이지선저우(688235.SH), 항서제약(600276.SH) 등이 꼽힌다.

핵심 분야성장 동력 및 핵심 성과기대 효과
AI 신약 개발플랫폼 협력 확대 및 가상 모델링·실물 실험 교차 검증 수요 급증생명과학 서비스/툴 기업 대규모 수주 및 성장
CDMO 부문비만·당뇨 치료제(GLP-1) 등 메가 블록버스터 신약 판매 급증중국 공급망의 대체 불가능한 입지 강화
국산 신약 글로벌 진출대규모 라이선스 아웃 체결, ESMO 등 학회 임상 결과 발표의약 섹터 밸류에이션 회복 및 펀더멘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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