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기술주 약세 지속, 上海 0.32% 하락

9일 오전 9시 42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2.31p(0.32%) 내린 3799.59p, 선전성분지수는 78.34p(0.62%) 하락한 12542.56p에 위치해 있다.

기술주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장기 연휴를 끝내고 두 번째 거래일을 맞이한 중국 증시는 기술주 약세 속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연휴 후 첫 거래일인 전일 선전성분지수는 2% 이상의 하락세를 기록했고, 금일도 기술주 약세가 이어지면서 장 초반 1%대의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술주 약세는 해외시장에서부터 시작됐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오픈AI의 매출이 기대 이하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AI 관련 기술주의 주가에 큰 압박이 가해졌다.

이 영향으로 금일 중국 증시 내에서도 인쇄회로기판, 소자, 수동 소자, 반도체 설비와 재료, 전자화학품 등 기술주들이 대거 약세를 보이며 증시 전체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외에 교육, 유리섬유, 미디어 등 섹터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유기 실리콘, 귀금속, 화력발전 설비, 배터리, 화장품, 증권 등 섹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화시증권은 투자에 있어 주가 상승을 맹목적으로 쫓지 말고, 실적 검증을 기반으로 개별주를 선별함과 더불어 구조적 투자기회를 포착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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