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전고점 돌파 시도 전망

궈진증권은 금을 비롯한 귀금속 시장이 고활황을 유지하며 전고점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 예상했다.

최근 금리 인상 기대감이 시장 가격에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되면서 악재가 대부분 소진됐다는 평가다.

지난 9월 26일 기준 COMEX 금 12월물 결제가는 전주 대비 -2.16% 하락한 온스당 4,320.5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물가연동국채 TIPS 수익률이 2.83%로 상승함에 따라 실질금리가 강세를 보여 주간 기준 금 가격과 SPDR 금 가격이 조정을 받았고 ETF 보유량도 소폭 줄었다.

구분주요 지표 및 수치증감률
COMEX 금 12월물 결제가온스당 4,320.5달러-2.16%
미국 10년물 TIPS 수익률2.83%–

하지만 국제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는 금 가격의 핵심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7일 방안’을 거부하면서 미국과 이란 간 갈등 및 중동 정세의 재격화 우려가 고조돼 단기적인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 연준의 긴축 기조 완화 기대감이 상존하는 등 중기적 호재도 유효하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튀르키예·파키스탄의 연합 방위 강화 움직임으로 분쟁 외연 확장 위험이 커져 금 가격의 추가 상승 동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추천주로는 산동황금광업, 중금황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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