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이란 외교장관 회담, 중동 안보 복귀 촉구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베이징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회담을 진행했다.

부장은 미·이란 간 갈등 장기화가 당사국과 국제사회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란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로 조속히 복귀해 협상 메커니즘을 재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의 조속한 개방을 통해 국제 에너지 수송과 공급망 안정을 유지해야 하며, 예멘홍해 방향으로의 긴장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장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시한 중동 안보 관련 4대 제안을 언급하며 지속 가능한 안보관에 입각한 중동 안보 신구조 구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베이징 회담 주요 논의 및 입장

주체핵심 입장 및 제안 내용
왕이 (중국)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 조속 복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중동 안보 신구조 구축 지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외교적 해결 채널 복귀 희망,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안 합의, 중국과의 협력 강화 기대

아라그치 장관은 충돌 지속을 원치 않으며 외교적 해결 채널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미·이란 양해각서는 여전히 유효하며 오만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안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석이 제시한 제안을 환영하고 지지하며,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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