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공동구매 안정화·혁신신약 성과로 가치 상승

국성증권은 제약바이오 업종이 의료소모품 공동구매와 혁신신약의 임상 성과가 이어지면서 중장기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7차 국가 의료소모품 공동구매에는 소화기 제품 23종이 포함됐다.

156개 기업이 558개 제품을 입찰해 148개 기업의 517개 제품이 선정됐으며,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주요 제품들이 대부분 선정됐다.

제7차 국가 의료소모품 공동구매 입찰 및 선정 현황

구분수량
포함 품목 수23종
입찰 참여 기업 수156개
입찰 제출 제품 수558개
최종 선정 기업 수148개
최종 선정 제품 수517개

이번 공동구매는 품질과 과도한 가격 경쟁 방지에 초점을 맞췄으며 2027년 1월 시행될 예정이다.

혁신신약 분야에서는 임상과 허가 진전이 잇따르고 있다.

바이지선저우(688235.SH)는 표적 항체약물접합체의 첫 3상 임상을 시작했으며 600명을 대상으로 난소암 등의 치료 효과를 평가한다.

항서제약(600276.SH)은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의 2개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으며, 해당 치료제는 항암치료에 따른 혈소판 감소증 적응증을 세계 최초로 승인받은 혈소판 생성 촉진제로 평가된다.

중국바이오제약(01177.HK)은 유방암 치료용 이중표적 항체약물접합체의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3상에서 주요 평가 목표를 달성했다.

인공지능 신약 분야에서도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자료에서 생물학적 나이가 최대 6년 낮아지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실제 임상 성과로 연결될 가능성을 보여줬다.

국성증권은 향후 임상 진행과 품목허가, 기술이전 및 상업화 성과가 혁신신약 기업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주로는 바이지선저우(688235.SH), 항서제약(600276.SH), 중국바이오제약(01177.H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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