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팡차이푸증권은 해외 수요가 계속 회복되면서 더예테크(605117.SH)의 2분기 출하량이 매월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새로운 고도 잠금해제, 새로운 경계 확장’을 테마로 2024년 국제 태양광 발전 및 스마트 에너지 콘퍼런스 및 박람회(SNEC 2024)에 참가했다.
SNEC 2024에서 동사는 다수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이에는 새로운 삼상 저압과 삼상 고압 에너지 저장 인버터, 차세대 G5 마이크로 인버터, 에너지 저장 기능을 융합한 에너지 저장 마이크로 인버터 등 신제품이 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수요가 계속 회복되면서 동사의 2분기 출하량도 매월 증가했다.
2분기 마이크로 인버터, 에너지 저장 출하량은 각각 30만, 12만 개에 달했고, 6월 생산량은 12만, 5만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유럽 재고가 적은 편이며, 하반기 신흥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유럽 금리가 하락하며 재고 소진이 완료됨에 따라 출하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남아프리카가 재차 전기 사용 제한에 들어간 점도 출하량 증가에 일조할 것이다.
이외에도 동사는 계속 연구개발을 확대하면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5.04억/36.97억/55.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9.82/47.61/50.9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4.16/6.14/9.2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72/11.33/7.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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