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롄증권은 중국 맥주 대표 기업인 칭다오맥주(600600.SH)가 맥주 판매량 감소로 매출에 부담을 받고 있으나 중고급 제품의 비중 확대 및 신흥 채널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6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 현황
2026년 상반기 칭다오맥주의 주요 실적 지표 및 증감률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2026년 상반기 실적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2분기 실적 (억 위안) |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 전체 매출 | 196.55 | -4.08% | 93.7 | -6.73%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39.2 | 0.4% | 21.2 | -3.37% |
| 맥주 사업 매출 | 193.37 | -4.34% | – | – |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맥주 판매량 감소이다.
상반기 동사의 맥주 판매량은 450만 킬로리터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반면 톤당 판매가는 4,297.1위안으로 전년 동기의 4,271.78위안 대비 0.59% 상승했다.
제품 구조 최적화는 지속되고 있다.
상반기 주요 브랜드 판매량은 270.8만 킬로리터로 전체의 60.18%를 차지했다.
이 중 중고급 이상 제품 판매량은 204.4만 킬로리터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중고급 제품 비중은 45.42%로 전년 동기 대비 3.33%p 상승했다.
동사는 칭다오맥주와 라오산맥주 브랜드 매트릭스와 ‘1+1+1+2+N’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다각화된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원가 개선 및 판매비용 절감으로 이익 감소폭을 완화했다.
상반기 동사의 종합 총이익률은 44.86%로 전년 동기 대비 1.17%p 상승했고, 판매비용률은 9.73%로 -0.94%p 하락했다. 원재료 원가 개선과 제품 구조 고도화가 총이익률 상승을 견인했다.
채널 및 시장 운영 강화도 이어지고 있다. 즉시 배송 리테일, 고급 외식 등 고성장 채널을 집중 공략하고 있으며, 즉시 배송 리테일 부문은 6년 연속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수출 판매량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실적 전망 및 PER
| 연도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률 (%) | PER (배) |
|---|---|---|---|
| 2026년 (예상) | 47.2 | 2.87% | 14.67배 |
| 2027년 (예상) | 49.17 | 4.19% | 14.08배 |
| 2028년 (예상) | 50.78 | 3.25% | 13.63배 |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