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수주 상승에 힘입어 上海 0.43% 상승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6.80p(0.43%) 오른 3958.19p, 선전성분지수는 52.59p(0.39%) 상승한 13664.14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내수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군이 최근 이란 내 100여 곳의 목표물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공습이 오래가진 않을 것이라 언급했으나, 이란 측도 미국 본토 인프라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포함한 대응 조치에 나선 상황이기에 중동 정세 불안 심리는 한층 더 고조됐다.

이에 국제유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브렌트유는 모두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고 두바이유는 배럴당 100달러까지 올랐다.

반면 달러 인덱스가 하락했고 미 국채금리도 보합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증시는 상승했다. 이에 힘입어 중국 증시도 상승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판궁성(潘功勝) 중국 인민은행 행장이 ‘세계주요20개국(G20) 중앙은행장 회의’ 중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 재차 강조하면서 하반기 완화적인 유동성 환경 지속 전망 속 내수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9월과 10월 전통적인 소비 성수기가 도래한 상황이기에 당국의 부양책 강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내수주가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다.

오전장 관광·소매, 보험, 귀금속, 미디어, 에너지 금속, 증권, 부동산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농업, 사료, 방산, 플라스틱, 교육, 항공 설비 등 업종은 하락했다.

CICC는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부적 불확실성 가중에 현시점 투자자들은 개별 업종과 종목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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