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AI가 이끈 전력설비, 구조적 대호황기 진입

화룡증권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가속화되면서 전 세계 전력설비 산업이 새로운 성장 주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AI 데이터센터가 메가와트(MW) 급으로 확장됨에 따라 기존 UPS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전압 직류 전송 시스템인 800VDC HVDC 및 차세대 변압기(SST) 도입이 전 세계적인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구글메타 등 주요 글로벌 거대 기업들이 2026년 3분기부터 HVDC 적용을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외 전력설비 기업들의 대규모 출하가 2026년부터 2027년 사이에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목시기 / 목표세부 전망 내용
HVDC 본격 도입2026년 3분기구글, 메타 등 주요 글로벌 기업 적용 시작
전력설비 대규모 출하2026년 ~ 2027년국내외 주요 기업 출하 본격화
변압기 공급 현황현재수주 잔고 폭주로 납기 3~4년 이상 지연
신규 ESS 설치 수요2026년518.2GWh 기록 (전년 대비 60% 이상)

이와 함께 전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신흥국의 전력망 확충,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이 맞물리면서 변압기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수출 경기가 호조를 띠고 있다.

글로벌 주요 변압기 제조사들의 수주 잔고가 폭주하면서 납기가 3~4년 이상 지연되는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2026년 글로벌 신규 ESS 설치 수요 역시 전년 대비 60% 이상 급증한 518.2GWh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전력 확보가 AI 인프라 확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전력 변환 장치와 전망 설비, ESS 관련 상장 기업들의 가치 재평가가 유력해 보인다.

관심주로는 중항전기(002364.SZ), 스팡지바오자동화(601126.SH), 진판스마트(688676.SH), 메그미트전기(002851.SZ), 시위안전기(002028.SZ), 이거얼전기(002922.SZ), 선마전력(603530.SH), 닝더스다이(300750.SZ), 양광전력(300274.SZ)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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