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42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6.74p(0.17%) 오른 3896.18p, 선전성분지수는 32.31p(0.24%) 상승한 13778.18p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주가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금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시장 약세를 주도했던 반도체주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도체 섹터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도 반도체주에 대한 저점 인식 확산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이러한 흐름은 금일 아시아 증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일 중국 증시에서는 의료 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전체 시장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백신, 혈액 제품, 바이오 제품 등 의료 섹터가 상승을 이끌고 있고, 제지, 종합 전력설비, 구리, 화장품 등 섹터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석유 및 가스, 유전 서비스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동의 긴장이 완화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락한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료, 디지털 미디어, 교육 출판 등 섹터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저상증권은 상장사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후 시장은 정보 공백기에 진입하게 된다고 설명하며, 이 기간 시장에는 새로운 촉매제가 없어 거래가 계속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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