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09988.HK) 창업자 마윈, 자사주 매수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HK) 창업자 마윈이 최근 알리바바의 신주 배정 방식 자금 조달에 맞춰 홍콩 증시에서 자사주를 잇달아 매수했다.

매수 규모는 총 6억 HKD를 넘어서며, 이는 알리바바의 인공지능(AI) 발전 전망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공개된 이사회 의장과 최고경영자(CEO)의 매수액 2억 HKD를 더하면, 마윈과 경영진의 최근 자사주 매수 총액은 8억 HKD를 넘어선다.

8월 23일 알리바바는 800억 HKD 규모의 유상증자 방안을 발표했으며, 조달한 자금 전액을 AI 인프라 구축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글로벌 국부펀드 등 장기 투자자들의 청약이 몰려 초과 청약금액이 2,000억 HKD를 넘어서며 청약 경쟁률 약 3대 1을 기록했다.

중동,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지역 국부펀드와 장기 펀드의 최종 배정 비율은 40%를 초과했다.

[알리바바 자사주 매수 및 유상증자 현황]

구분금액 / 비율
마윈 자사주 매수 규모6억 HKD 초과
경영진 포함 자사주 매수 총액8억 HKD 초과
AI 인프라 구축 유상증자 규모800억 HKD
유상증자 초과 청약금액2,000억 HKD 초과
유상증자 청약 경쟁률약 3대 1
주요 국부펀드 및 장기 펀드 최종 배정 비율40% 초과

알리바바AI 분야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2025년 2월 우융밍 CEO는 향후 3년간 클라우드 및 AI 하드웨어 인프라에 3,800억 위안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2026년 6월 기준 해당 계획의 자본지출(CAPEX) 집행률은 절반에 가까운 약 1,900억 위안에 달했다.

최근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알리바바AI 관련 제품 연환산 매출은 495억 위안을 넘었으며, 다음 분기에는 100억 달러에 도달할 전망이다.

2030년 알리바바클라우드의 외부 상업화 매출은 1,000억 달러, 이익률은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바바의 경영진은 AI 자본지출을 2~3년 내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알리바바 AI 투자 및 매출 전망]

구분수치
3년간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투입 계획3,800억 위안
2026년 6월 기준 CAPEX 집행액약 1,900억 위안
현재 AI 관련 제품 연환산 매출495억 위안 초과
다음 분기 예상 AI 관련 제품 매출100억 달러
2030년 알리바바클라우드 외부 상업화 매출 목표1,000억 달러
2030년 알리바바클라우드 예상 이익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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