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개위, ‘6대 네트워크’ 추진… 연내 7조 위안 투입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수리, 신형 전력, 연산, 차세대 통신, 도시 지하 파이프망, 물류 등 ‘6장망(6대 네트워크)’ 건설을 본격화하며 대규모 투융자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25일 발개위는 ‘6망 시너지’ 협조 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다각화된 투융자 모델 완비와 재정, 금융, 투자, 가격 등 영역별 지원 정책 세분화를 논의했다.

정책 수단을 혁신하고 정책 조합을 최적화해 주요 중대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과 건설을 강력히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발개위의 최초 추산에 따르면 올해 6대 네트워크 및 관련 중점 분야의 건설 투자 규모는 7조 위안을 초과할 전망이다. 특히 연산 네트워크의 경우 ’15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신규 직접 투자 규모만 4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민간 투자 유치에 유용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6대 네트워크 관련 주요 투자 추산 규모]

구분추산 투자 규모
2026년 6대 네트워크 및 중점 분야 건설 투자7조 위안 초과
’15차 5개년 계획’ 연산 네트워크 신규 직접 투자4조 위안

앞서 발개위는 2대 전력망 기업, 3대 통신사, N개 연산 관련 기업을 묶은 ‘2+3+N’ 협조 메커니즘을 수립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장이 발개위 정책연구실 주임은 6대 네트워크 계획과 건설이 내수 확대의 중요한 조치이자 중국식 현대화의 전략적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이미 연내 착공 예정인 대형 단일 프로젝트 대부분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몇몇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향후 발개위는 다중 네트워크,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적용 분야 간의 시너지를 강조하며 세부 실행 방안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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