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기술주 하락 압박 속 上海 0.41% 하락

24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6.06p(0.41%) 내린 3889.14p, 선전성분지수는 182.65p(1.30%) 하락한 13911.52p에 위치해 있다.

금일 중국 증시는 금속 섹터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국채 바이백(재매입) 확대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재정부의 국채 매입 확대 계획으로 달러 가치가 하락했고, 이는 금속 가격 상승을 야기했다.

실제로 금일 섹터 동향을 보면 몰리브덴이 8% 이상의 큰 상승폭을 기록 중이며, 이외에 리튬, 에너지 금속, 희토류, 니켈, 은 등 대부분 금속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료, 태양광 가공 설비, 배터리 화학품, 배터리 등 섹터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유리섬유, 인쇄회로기판(PCB), 수동 소자, 전자화학품, 로봇 등 기술 속성을 지닌 대다수 섹터가 하락하고 있어 선전 지수의 하락폭 확대를 이끌고 있다.

올해 들어 기술주가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기에, 금일 시장 전반에는 하락 압박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허증권은 “현재 지정학적 리스크, 유가, 미국의 통화정책 등 외부 불확실성이 아직 해소되지 않아 여전히 A주 시장 변동성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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